추성훈씨 같은 분들은 시합이 잡히면 우선 계체 체중보다 약 10키로 정도 오버되는 수준까지 천천히 체중을 줄이고 계체 전날... 먹는거.. 물.. 일체 없이 사우나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하루만에 10키로를 뺀다고 합니다. 즉..몸의 수분을 말리는 거죠... 계체한다고 카메라 앞에서 막... 포즈를 잡고 하는데... 사실 몸 상태가 극한의 상황이기에.. 그냥 허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죠. 그렇게 계체를 통과를 하고.. 숙소에 돌아오면 물만 10리터를 마신다고 하더군요. 그간 못 먹은 음식들도 최대로 집어 넣어서 몸이 정상 상태로 회복하도록 한다고 하는데 그 때 리바운드되는 체중이15키로 정도가 된다고 하더군요. 이걸 하시라는건 아니에요^^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말씀 드리는 거고... 치마 입을 날이 앞으로 화요일 그날 뿐이겠어요?? 버스를 놓치면 다음 버스를 타면 됩니다. 그 버스가 막차가 아니라면..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설령 막차 였던들.. 싸그락싸그락 걸어서 가도 되는 겁니다. 차분히 건강하게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잘 준비 하시면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