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동안 161 64키로에서 55키로까지 감량을 했는데 항상 54.5~55키로에요ㅜ 운동이랑 식단도 계속 신경쓰는데 변화가 없네요 정체기는 아닌거같아요 정체기라면 찌든 빠지든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있을텐데 전혀 그런게없으니.. 원래 정상체중 되면 살빼기 힘든가요??
임계점.. 한계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지점에 도달할 수록 무언가 더 성취를 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우리몸에도 골격근량의 한계치가 있고 적정 체지방량이라는게 있어요. 그 지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정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로 님의 상황을 접근한다면 정체기임에는 맞지만 또다른 의미로는 한계값에 접근했다 할 수가 있겠죠. 물론 인바디 정보를 좀 봐야 명확해지겠지만 당장의 현상에는 이런 의미를 둘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