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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쥬쥰
  • 다신2019.01.21 14:0954 조회0 좋아요
  • 4
  • 1
1/20 6주도전 13일차
오늘 정신없어 모르고 넘어갈뻔 했네요
몸무게 그대로 였던거 같고 ( 아침일이 먼 옛날얘기)
어제 저녁에 배추쌈에 차돌백이 먹어줬어요 ㅋㅋ
운동은 쉬었는데 밤에 나가서 좀 돌아댕겨 줬어요
소화되라궁

요건 점심에 먹은건데 ..
요새 저희 시누가 저희집에 얹혀? 살고 있거든요
근데 다엿 한다니까 갑자기 밤마다 멀 먹으라고 사오고
이거저거 먹어보라고 들이밀고
저 김밥도 생전 안싸주던 도시락을 다 싸주는 거에요
오늘도 저녁에 왜 안먹냐교 하도 뭐라하길래
제가 참다 못해, 왜 내가 다엿한다니까 갑자기 이러냐고 그랬더니 본인도 찔리는지 웃더라구요
제가 남편보고 말했더니 너가 살빠지는게 싫은가보다 하길래, 살빼도 도망안갈테니 너무 걱정말라 했어요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
화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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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쥬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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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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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22 20:01
  • 먹는 거 말고 돈으로 달라고 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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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22 20:00
  • 고기 사진에 이끌렸네요. 크읍.
    에휴 왜 그런데용? 그럴 때는
    “저 다이어트 하니깐 이건 내일 먹을께욤.” 하면서 냉장고에 쏙 넣고
    내일 먹으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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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썽이-57유지어터
  • 01.22 16:52
  • ㅎㅎ. 여자의 질투일까요?
    장난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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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쥬쥰
  • 01.22 08:09
  • 탄력원츄 하하핳두고봐 아르하 매력곰 맑은눈^^ 다정한 울방님들 걍 넘어가지 않고 한마디씩 거들어주셔서 힘나요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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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01.21 21:11
  • 남편분 말씀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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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01.21 19:45
  • 시누 진짜 어떻게 그럴수가... 못됐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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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르하
  • 01.21 19:08
  • 꼭 그렇게 다이어트한다면 먹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ㅠㅜ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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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하핳두고봐
  • 01.21 14:34
  • 완전 잘말하셨어여 진짜 열뻗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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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21 14:26
  • 정말 얄미운 시누이시네요. 얘기 잘 하셨어요. 다욧트하는 거 뻔히 알면서도 그러면 넘 짱날것 같애요 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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