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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 의지를 다신과함께 불태우고 싶네요

아이 둘 낳고
어느새보니 십키로닌 불어있네요
이쁜옷은 커녕 있던옷도 안맞고
어디가기도 싫어요...
항상 자신없고... 근데
다이어트를 어떻게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아가씨때는 안먹던 과자도 왜이렇게 땡기는지요.
하루종일 애들 간식준다는 핑계로 제가먹고있어요..
이러다가 정말 큰일나겠구나 싶어요
살이 더찌면 큰일이고
쭉 빼서 이쁜옷도입고 가볍게살고싶네요
가뿐하고 가볍게요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의지를 불태워봅니다
  • 밤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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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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