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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20)-> 184(68) 7개월걸렷네요 (혐짤주의~)
하다가 쓰러져서 85키로때 병원입원도해봣는데
역시 그냥마음독하게먹고 살빨리빼고 근육운동하는게좋은거같아요~ 현재는 근육이많이없는상태라 린매스업 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하나봐요 옷 110사이즈도안맞다가 100사이즈 95사이즈 입어보니 태도나고 좋네요~
하루에 2시간뛰고 중간에 쉬는시간없이 3시간걷고
커피랑 엘카르니틴먹으면서햇어요 운동쉬는날하루도없었구요 강박증되게심하게가지고햇습니다 제가 닭가슴살은 하나도안물려서 잘먹엇구 빼는중간에는 한번도 1000칼로리넘게안먹었어요 병원에서쓰러졋을때 잠시 1700~2000사이 의사쌤이 뭐라해도 계속 그렇게먹었엇구요 운동무리해서하니 근육이녹아서 혈뇨나왔다더라구요 그래서 잠시유산소는 내려두고 저때부터 계단운동+ 집에서 덤벨운동했습니다 계단이랑덤벨운동은 유산소랑다르게빡세서 중간중간 쉬는텀 10초 다빼고 순수운동시간 2~3시간으로했어요 살빠지니 자세도발라지고 식습관도좋아져서 굽엇던등이펴지니 키도더커져서 좋은거같아요
위에서부터 120 85 68입니다
저같은경우는 23ㄷ1 단식했어요 간헐적단식햇습니다
간헐적단식하실때 칼로리도중요해요~ 대식가라면 한끼에 3천칼로리넘게먹어버릴수도잇고 소식가면 400~800먹으니 빠지는걸꺼에요 먹고싶은만큼먹고 살빠지는 간헐적단식~ 이렇게 알고계시는분이많은데
절대아니에요 칼로리계산하는게 맞아요~ 다이어트화이팅~

  • 48kg옷벗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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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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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1.25 09:16
  • 체중을 줄이면서 건강을 버리셔서 병원까지 다녀오시고... 혈뇨까지....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따라하라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저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안먹고 운동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저 체중감량으로 몸의 부피만 줄었지 결국 근매스업을 하시잖아요. 몸매가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고... 결국 근매스업 통해 체중을 늘리셔야 하잖아요. ....
    건강이 먼저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롤 몸을 망가트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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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eepgoing쩡
  • 04.05 23:58
  • ssoma 님 말에 우선 동의합니다.
    뒷북일수 있지만 저처럼 매일 매일 다신 어플 비포에프터 보면서 할 수 있다는 다짐하는 많은 다어어터분들과 이글을 쓰신분께 진심을 담아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씁니다. 바쁜 직장인들 학생들 운동할시간이 없으니 굶다 싶이 해서 단기간 빠르게 빼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건 건강한돼지다.다이어트를 하면서 사회생활이 어려워 단기간했다
    전 지금 36살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예요.. 항상 일하느라 운동할시간없다 스트레스받으니깐 술한잔해야한다 핑계를 달고 살았죠 그리곤 도저히 너무쪘다싶을땐 약먹고 초절식하고 빼고 요요오고... 평생을 다이어트와 요요로 살아온 제가 꼭 하고싶은 말은요 다이어트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나태하고 비정상적으로 지냈기 때문에 살이 찐거고 정신이 피폐해 진겁니다. 내가 다이어트중이라 밥안먹어주는 사람은 걷어내면 됩니다. 내가 살쪄서 날 피하는 사람또한 걷어내면됩니다. 그런사람들 없이도 난 건강해질수있다 행복할수 있다라는 자존감으로부터 다이어트는 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남이 날보는 시선때문에 7개월만에 건강버려가며 빼셨나요? 70개월뒤 본인을 생각하신다면 절대 그렇게 빼시면안됩니다.
    참고로 전 25살때 3개월만에 37키로 뺐다가 40키로 요요왔고 또 28키로 뺐다가 50키로정도 요요와서 최고 113까지 찍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무릎관절 아작났고 간은 만신창이에 정신또한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이라 상담을 받게 됐죠.... 온갖다이어트 다 해본 제가 왜 지금 한달 내내4키로밖에 안빠졌는데도 짬날때마다 운동하고 탄단지 챙겨먹는지 아세요?
    40살 50살60살 70살 80.90...
    우리아이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 삶을 살기위해 거지같은 내 식습관을 바꾸는 그 대단한일을 지금 하루ㅡ하루ㅡ 하고 있습니디ㅡ.그러던중 48키로를 빼셨다기에 희망을 안고 님 글을 보니...님 글을 보면 정말 극단적 다이어트로 관절과 호르몬 일부 장기 데미지를 입은 저도 일단 급 이렇게라도 해볼까? 살찐것보단 덜아프겠지 라고 잠깐 생각이 듭니다

    비포에프터는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이 보는경우보단 이제 갓 시작하시는분들과 저처럼 더디게 감량되어 지치는 분들이 보는곳입니다.
    참고로 회사 동료중 30대초반 남자이구 키180에 138 키로 나갔습니다. 작년5월부터 피티와 식단 했고 중간 회식때 술도 마시고 먹어가며 운동했는데 10개월만에 80키로에 체지방13프로로 무슨대회나간다고 바디프로필 찍더군요...정말 멋있어졌고 주변에서 다들 인정합니다
    저또한 그친구한테 조언 많이 얻고 있어요
    쓰니님과 감량기간은 몇개월 차이 안납니다
    정말 그렇게 했어야만 할까요?

    쓰니님은 아직도 비포입니다...
    댓글 다 보았는데요...
    몸도 현재 치유중이시겠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치유하셨으면 합니다.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뚱뚱하든 날씬하는 이세상에서 무조건적으로 나를 믿고 사랑해줄 사람은 바로 내 자신입니다.
    꼭 에프터 보길 기원합니다
    저처럼 갓 시작하는 다이어터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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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02.09 17:28
  • 대단하세요
    저도아파서살빼고있엉간헐적단식으로요12시간대에서20 시간대까지 시간대제맘대로네요ㅋㅋ
    그래도하고있다는것에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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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592479
  • 02.08 19:55
  •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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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luvjh7366
  • 01.31 16:40
  •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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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내꿈은50
  • 01.30 14:10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조알이
  • 01.30 10:48
  •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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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1.30 01:27
  • 48kg옷벗엇다 다이어트를 하는 누구나 다 나름의 이유와 절실함이 있습니다. 님의 절실함은 당연한데 남의 절실함은 당연하지 않게 보시는건 아니신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나름의 절실함들이 님을 글을 만나면 발생할 일들이 저는 두려운겁니다.
    제가 뭐라고 님 건강에 오지랖을 떨겠어요. 님 말씀데로 본인의 선택인데..... 그런데.... 그 선택을 잘못된것임을 인정하시면서도 이렇게 글을 올리신 이유는 뭐에요?? 결국 하시고 싶었던 말씀이 시간없는 바쁜 세상에 다이어트는 죽어라 고생해서 빨리 체중 빼는게 좋더라.,.. 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 거잖아요. 제가 지적하는 부분이 그거라구요. 내가 먹고살기 힘들어서 남의것 빼앗아서 생활하는데 그러니 사는게 쉽더라.,... 랑 뭐가 다른거에요??
    님의 댓글이나 본문 글이나 님의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뭍어 납니다. 그런데 그 내용들 하나하나 열거해서 반박하려했던게 아니에요.
    제가 댓을 달고 욕먹어가면서 지키고자 했던건.... 다른 절박함이 잘못된 방법을 만났을 때 발생할 불행을 예방하고 싶었던 거에요. 이런 잘못된 패러다임으로 님처럼 다이어트 하시다가 포기하고 요요오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포기하고.. 그러다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고민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안내를 드리다보니 어느덧 다신 멘토랭킹 1위 입니다. 저보다 분명 더 잘 알고 많이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분들 역시 제 생각과 거의 다르지 않으실꺼라 보구요.
    논지를 흐리지 마세요. 제가 님의 근비대나 피부를 언급한건.... 스스로 잘못된 다이어트 였음을 인정 하란 뜻이었고... 그게 잘못되었음을 인정 하셨다면 본문글 말미에 절대 따라하지 마시라는 코멘트 하나로 끝날 일입니다. 그간 노력하신거... 고생하신거... 치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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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48kg옷벗엇다
  • 01.30 01:13
  • 그리고 제 경험상으로 님같이 건강한다이어트강조하면서 살도안뺀애가 저한테자꾸 건강하지않는다이어트다 니근육량씹창낫다 그럴꺼면왜빼냐하고 자기는 건강한다이어트한다고하더니 3달동안 9키로 정말 말대로건강하게빼고 더쪗습니다 그리고는 정신병날거같아서 더못하겟더라군요 곧 신학기인데 술도못마시고 뭐 근손실도비슷하게났어요 돼지의근육량은 몸무게를견디려고생긴근육량이지 그걸다 안잃어버려야겟다는생각은 애초에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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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48kg옷벗엇다
  • 01.30 00:55
  • ssoma 솔직히미련하게한것도맞고 좀미친짓인것도맞죠 근데 살찌셧던분들도아시겟지만 주변눈길이라는게 많지않습니까 세상살이 주변사람시선신경안쓰면 외모에신경을왜쓰겟습니까.. 뭐 자기합리화라하셧는데 맞아요 저는 살쪗을때의시선이랑 내자존감이낮은게 그게너무개같아서 저렇게했어요 굳이 저같은상황이아니라면 저렇게 저처럼하시는분이있을까요? 글쌔 딱히없을거같아요.. 그리고 배에튼거는 제 나이가아직어려서 그런지 저같은경우는 오일발라주면서 살이엿던부분에 근육조금만더채워주니까 그렇게말씀하신 흉한 흉터는하나도안보이는거같아요
    다이어트를건강하게하는게도대체뭔가요 잘먹는데 운동많이하는거요? 그거 여유없는사람이라면 시간없는사람이라면 가능한건가요? 모든상황에 다 다이어트건강하게되는거는아니라고생각해요 저는 다이어트를미련하게할때느꼇던고통보다 주변시선과 분위기 주변사람의말이 더무서웟던거같네요 자존감이왜안생긴다는건지이해가안가네요 체중에만연연하지않고 인바디로측정해서볼까요그럼 인바디로측정해서하는것도 그렇게말씀하시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하시는것도 아시겠지만..일단 살빠지면 근육량도빠질수밖에없어요 뭐 시간남아돌아서 매번무산소운동루틴짜서제대로돌리면모르겟는데 애초에살쪗을때 몸이 견디려고 만든근육량이엿는데 그걸 살뺄때 원래내근육량이다 생각하는건좀.. 제 다이어트방법이 옳지않고 파급력을생각하지않은것에대해서는 정말죄송합니다 원하시면 글삭제도하겟습니다
    그렇지만 절실하게빼고 표독스럽게미련하게뺀사람들은 다 이유가있지않았을까요 이유가없엇으면 왜굳이그런 미련한짓을했을까요
    건강이제일중요하다고하지만 사회안에서 살아가야하는 사람이 남들한테 인정받지못하고 남들시선을 중요하게여기는거 전 건강보다 남들시선에 더신경썻던거같네요 가치관이다른건지 제가특이한건지는모르겟습니다 제 다이어트방법은틀렷고 미련했지만 저는적어도 단기간에 체지방감량을하고 단백질은똑바로섭취해서 근육량은최대한방어하면서 절식이든 초절식이든간에 각자 자기현재삶에맞게하면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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