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주차인데, 1kg 빠졌습니다.
식단도 고구마,닭가슴살,아몬드로 잘 챙겨먹고,(하루에 천칼로리 정도)
평생 안하던 운동도, 하루에 1시간반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의욕도 생기고, 열심히 했는데요
다이어트신 어플 보고
한달에 8키로씩 감량한 분들 보면
의욕도 사라지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제가 뭔가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우울하기도 하고 ㅠㅠ
이럴거면 식단 안 지키고 싶다 라는 나약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다이어트는 정말 외로운 싸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