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7살인 두아들을 둔 엄마입니다..매년 새해 목표는 다이어트
였습니다 하지만 매년 실패했지요
그래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고했으니그냥
살아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요
그런데 제가 첫애을 낳고 전업주부만했던
제가 직장을 가지게되었습니다..
회사를 출근하기전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혈압!! 진단을 받았습니다ㅜㅜ
의사선생님 말씀이 살로인해 혈압이 높은신거 같다고 약을 먹어야한다는겁니다
한번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한다는 그약..
15kg만 빼면 약을 안먹도 되다는 말씀을
하시며 처방을 내려주셔서 먹으지가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ㅜㅜ 아무리 노력해도
안빠지고 안먹어보기도하고 운동도 해봤지만
안빠지네요ㅜㅜ 그리고 요즘들어 정말 충격적인이.. 일하는곳에서 자꾸 임심했냐는
질문을 듣기 시작한겁니다..
제가 하체비만에 배가 좀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그런말까지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ㅜㅜ 제가 보이는곳은 날씬한편이거든요
얼굴,목,팔,손...이부분만 본다면 비만이라고는 다들 말씀을 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일로 정말 빼야겠다고생각하고
혼자서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꼭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참고로 제 얼굴사진과 배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