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잘 먹으세요. 우리가 보통 다이어트를 할 때 체지방은 줄이고 공격근량은 늘리라는 말을 합니다. 체지방을 줄이는건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해주시면 되고 골격근량을 올리시는건 무산소 운동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체지방을 빼는건 체중이 주는 건데 골격근량을 늘리는건 체중이 늘어나는 거에요. 즉... 빼고 늘리는 작업이 동시에 진행이 되는 것이니 체중 변화가 생각보다 적은게 당연한거에요. 그래서 월 10키로 단위로 빼는 케이스를 부러워 하실게 아니라는 것이구요.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을 해보시면 골격근량을 증가시키기위 무산소 운동만 하면 되는 것이냐에요. 엄밀히 따지면 무산소 운동은 골격근을 성장시키위한 수단 일 뿐 실질적으로 골격근량을 올려주는게 아니에요. 무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이 상처를 입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골격근이 성장을 합니다. 그럼 치유하는데 뭐가 사용되느냐??? 그게 단백질이에요. 그러니 우선 무산소 운동을 하실 때 근육이 상처를 입을 정도로 잘 해주셔야 하고 이 때 소비하는 탄수화물 섭취도 잘 해주셔겠죠. 그리고 상처가 치유가 잘 되도록 단백질도 잘 섭취해 주시구요. 이 말을 정리하면 잘 먹고 운동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다이어트니까 적게 먹고 운동 마노이 해야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이렇게 어렵게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인바디 검사는 4~12주로 하고 기준을 잡으세요. 근육운동만 잘하고 꾸준히 하였을시, 3~30일을 운동휴식하며 권장섭취칼로리 500이상 초과하고, 맘편히 잘쉬어도, 체지방 빠지고 근육량도 증가합니다. 가끔 휴식기를 갖는게 부상방지 차원도 있지만, 내몸의 적절한 휴식은 놀라운 성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어느정도 규칙적으로하되, 작은거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는게,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여도, 음식의 종류도 다르고, 영약학적으로도 다릅니다. 같은 수면을 취해도, 그날그날 수면의 질은 매번 다릅니다. 같은 운동을 하여도, 그날의 인체 바이오리듬은 매번 달라서, 운동수행능력도 다르고, 운동결과도 다릅니다.
인체가 경이롭고 신비한게,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기도하고, 계산상의 칼로리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