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를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비포 에프터 보면서 저도 꼭 메인에 걸리고 싶었거든요.
저는 어렷을때부터 뚱뚱했어요. 그래서 자신감이 항상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커서도 라운드숄더에 거북목을 가지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뺄생각을 안했어요.
왜냐하면 사는것두 바쁘고 운동할 시간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항상 뚱뚱한 제 외모가 자신이 없었으면서도 항상 자기합리화. 변명만 했던것같아요.
항상 살뺄노력은 하지않고 자존감만 낮았던 제가
제작년 건강검진을 했는데 모든수치가 만땅을 찍은거예요.
간수치경우 10에 111로 증가한거예요.
이러다 죽을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곧장 헬스를 등록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85에서 58까지 뺐었는데...다시 또 찌고 말았어요.
식이를 너무 조여서 폭식을 하게된거예요..ㅠ
그래서 이번에는 건강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53까지 만든다음
바디프로필에 도전하려구 합니다.
우선 다신 13기를 통해 약해진 정신건강과 식이조절을 잡아보려합니다.
그래서 66에서 다신 종료일까지 58정도로 빼려구해요.
과연 제가 다신을 통해 마음잡고 정진해나갈지 기대됩니다!!
생활패턴
1. 아침 먹고(사과, 호박즙, 두유) 10시 출근
2. 12시 점심(닭가슴살, 고구마나 발아현미)
3. 밤 10시까지 컴퓨터(저녁에 닭가슴살, 발아현미, 고구마)
4. 11시 헬스 - 새벽 1시까지
5. 새벽 2시반 - 취침
** 중요한것은 잘하다가 미친듯이 폭식한다는거죠..ㅠㅠ
제가생각하기에 당 조절이 안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