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게 별로 없던 날이네요.
먹는 즐거움을 잊어가는건지...뭐가 먹고싶은지도 모르다 그룹원님들 식단보며 아! 저것도 있었지.. 하며 낼은 저거나 먹자 하며 몇달을 보내고 있어요.
항상 이시간이면 낼 먹을 식단을 미리 다이어리에 적어요.
낼은 수제비 먹고싶어요. 지금 남편님은 울산 어딘가에서 음주중이시고, 아마도 취해서 들어오겠네요. 속풀이로 수제비 당첨!
원래 낼 시댁-아산 가려 했는데 남편이 늦잠 잘테니 모레로 미뤘어요.
다들 낼부터 바쁘시겠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듬뿍 미모도 듬뿍 받으세요. 🐖
돈벼락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