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입니다
유년기시절부터 늘 통통하다고 생각하며 자랐는데 고등학교,대학지나 사회생활하면서도 여느여성들처럼 늘 다이어트에 목말라있었습니다
20대중반 잦은회식과 야근덕에 60키로가되려하길래 양약다이어트로 45키로까지 빼봤습니다 그땐 돈도 많이 들었습니다😂ㅠㅠ 주변에서 그만빼라 성화였죠 아퍼보인다고 ㅋㅋ 그리고 2~3년 걸쳐 55키로까지오르더라구요 ㅠㅠ
20대후반 결혼하기직전까지 아주 독하게 다시 한약먹고 다이어트해서 소위 44몸을 만들었습니다. 예복을44로 맞추게되었쥬😝~~ ㅎㅎ 남편과 함께 야식먹고 야근에 회식에 조금씩 다시 오르고, 3년후 첫아이임신해서 만삭때 70키로 찍고 출산후 몸매가 돌아가지 않을까봐 걱정되서 모유수유1년 완모 끝남과 동시에 가격적으로나마 만만했던 한약다이어트를 다시해서 도로 50까지 내려갔죠 분명 약을먹거나 할땐 도움도 받고 돈이들어가니 독해지기도 해서 잘빠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둘째가 임신되고 만삭때 75정도 됐던거같아요 에라모르겠다 엄청먹고 찌우고.. 😭
결국 둘째출산후에는 전업주부가 되면서 규칙적인 습관 없고 빼면 오르고 빼면오르고를 몇년주기로 반복하면서 10년이 흘러 그동안 늘 58이하를 못가본 것 같네요..
그런데 작년 초 맘먹고 5키로 뺐더니 반년만에 5키로 받고 3키로 더 쪄서 임신기빼고 인생최고 67키로 입니다😱 ㅠㅠㅠㅠ
만성무기력에 당연 맞는옷도 없고 불규칙한 식사시간 ,불규칙한 수면시간에 낮은수면의질 위장질환까지 오더라구요😰
그래도 의욕이 없더니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 직접 고심끝에 찾아낸 다이어트 어플찾아 깔고 내인생 다시 리즈시절을 찾아내고 싶어 [다신 13기]에 도전합니다!!!🌈
이번에는 건강하게 중년기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생활습관 고치고 잘자고 잘먹고 꼭!! 잘~~~ 빼보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