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인가 10월부터인가 하는 팔운동과 가슴운동입니다.
레베카 홈트 좋아해서 많이 해요.
첨에 0.5kg 들고했는데 너무 쉬워서 1키로짜리 들고 지난주까지 했답니다. 레베카가 숨을 몰아쉴때마다 쟈는 왜 저리 가벼운걸 들고 숨을 힘들게 쉬지.. 했는데 설때 아버님과 운동에 대해 대화하다
봤어요. 5키로라는 화면의 숫자 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한참 웃었네요. 그걸 여태 눈여겨 안본거죠.
고밀도 덤벨도 몰랐으니 크기만 보고 성급한 판단을 한거예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 ★
그래서 저도 일단 1.5로 올려서 지난주부터 하는데
날개뼈가 요즘 너무 아파요. 담 든것처럼요.
미리 2키로 짜리도 사놨는데 1.5들고도 이러니 어느세월에 저걸 들까요.
노력해서 3키로 까지 들고싶네요.
오늘도 달려봅시다
추가.반짝님 말씀대로 5키로가 아닌 5파운드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 2키로까지만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