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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19.02.17 01:2036 조회0 좋아요
  • 12
토-식운
굿이브닝!

어제 마지막 식사가 20시반쯤에 마치고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늦게까지 먹어서 오늘은 간단 21:3을 실천했어요. 전날 늦게까지 먹어서인지 생각보다 17시까지 배가 안고팠어요. 그래서 이제 슬슬 1일1식으로 바꿀까 생삭중요. 근데 아들이 더 이상 빠지면 안된다며 말리네요 ㅋㅋ 그리고, 오늘 공체는 전날 보다 -200g. 참 아이러니 했어요.🤔

오늘도 제 베프랑 만나서 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그리고 저녁에 먹을 거리도 챙겨서 외출했어요! 음료랑 수란만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아들.친구거 한입씩 맛봤어요 ㅎㅎㅎ

요건 오늘 아들 점심. 어제 생파에서 챙겨온 도시락과 성장기 어린이 식단 밸런스를 맞추려고 와사지 드레싱 참치 샐러드+계란국을 만들어줬어요 ㅎㅎㅎ

시간이 없고 앞마리만 자르는데 돈쓰기 싫어서 진짜 3500원짜리 저렴 미용실가서 잘랐는데, 세상에 진짜 저보다 더 못자름요! 제 앞머리를 그냥 일자로 툭 잘라버렸고 옆 애교머린 부자연스럽게 잘라서 기분이 좀 안좋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친구집가서 제가 싹 정리했어요.아래 사진 보세요 완전 일자...ㅠㅠ
저 연예인처럼 옆머리를...제 나이가 몇갠데...😩
지금은 제가 다시 다듬어서 훨 나아졌지만...
정말 다음엔 절대로 저렴 미장원에 안갈 거에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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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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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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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7 15:25
  • 54k가즈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다시 다듬어서 지금은 좀 더 짧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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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2.17 15:23
  • 잘못자른 앞머리도 귀여미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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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7 09:56
  • 궁디실화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에 30대 때 제 압뒷머리랑 아들.신랑 머리도 제가 컷트해줬었는데, 40대 접어들면서 뒷정리 하는 게 귀찮아서 미용실 가서 자르기 시작했어요. 근데, 어제 앞머린....저 일본 느낌 앞머리처럼....( TДT) 해놔서리....사진에 보이죠...제 앞머리가 비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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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17 08:21
  • ㅋㅋㅋ저두 앞머리카락 제가 잘라요.
    제가 3분만에 잘라도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뒷머리 기장 정리할 때만 가서 같이 잘라요.

    원츄님 진짜 이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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