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g시작 키를 제가 몰라서 ... 대략 저 정도의 기초대사량이라고 놓고 판단을 하면 2월 9일 정도가 제 경우 가장 적당한 열량 밸런스 같아 보입니다.
보아하니 2월 9일과 16일은 무슨 외식 약속이 있으셨는데 다이어트라는 이유로 많이 줄여 드셨겠구나 싶은??? 그런 느낌이 오는.. 날이네요.
제가 키가 171에 체중이 72 정도입니다. 과체중이죠. 그런데... 제가 보통 2000 이쪽저쪽을 먹고 500~600정도 운동을 합니다. 일주일에 많으면 3일을 쉬고 적어도 2일은 운동을 쉬고요. 아래 사진이 가장 최근 눈바디 비교인데.... 체중 너무 연연해 마시라고......
78kg시작 저는 집밥수준의 일반식 정도로 3끼를 다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도의 치딩도 없고 술 먹을 약속이 있으면.. 그날 끼니를 그 한끼를 술약속과 같이 해결합니다. 그러다보니 큰 오버칼로리 섭취는 없더라구요. 휴식날 큰 일 아니면 그냥 누워서 티비 보거나 직장 출근하는거 빼고는 아무것도 안습니다. 다른거 안해요. 대신 운동을 2일 연속으로 아주 강도 높게 합니다. ㅋㅋ 사실 여기저기 근육통으로 움직이기도 사나워요. ^^
78kg시작 걱정했던 살쳐짐 같은 증상은 없어보여서.... 다만 운동하신 량에 비하면.... 그리고 체중 감량 하신 만큼에 비하면.... 만족스런 몸을 확보하지는 못하셨겠구나 싶구요. 대략 어느정도 체지방 정리는 끝이 났을 것이고 체중 감량 하시면서... 아마 골격근량도 좀 감소 하셨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잘 챙겨 드시고 운동 잘 하셔서 몸 잘 만드세요. 체중이 건강이나 몸매를 의미하는 지표가 아니에요. 중요한건 체성분의 비율이니.... 그거에 더 촛점을 두시고 다이어트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글쎄..... 정상적 감량으로 보이지가 않아서 좀 불안한 이 느낌적 느낌은 뭐지 싶기는 한데... 보로롱양님 말씀처럼 비율로 따지면 꾸준히 잘 빼고는 있는데..... 1개월 11키로... 감량이.... 과연 정상적일까??? 싶기는 해요. 눈바디 비교사진이 있다면 정말 보고 싶네요. 윗 옷 벗고 찍은.... 위험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