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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여러분 살려주세요 충격이에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평범한 여고생 입니다.
겨울방학 딱 두 달 간 살이 10키로가 쪄서 인생 최대치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
충격에 휩싸인 저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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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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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수가 아닌 숭늉을 먹고 자랐습니다.
집에도 정수기가 물론! 없습니다.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밥솥을 쓰기에 매일 누룽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숭늉을 먹는데요!
물을 4리터를 마시면 힘들긴해도 살이 빠진다는 운동하는 동생의 충고를 받아 운동을 하고 1리터 섭취 후 숭늉의 칼로리를 알아보았는데요, 자그마치 246 칼로리더군요..
전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칼로리를 섭취중이였던 것 입니다...
저는 생수를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아요.
사실 숭늉만 먹고 자란탓에 생수의 특정한 맛 때문에 잘 안먹는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칼로리가 다가 아닌건 알지만 제가 열심히 운동한것에 반도 못한 결과가 나타날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숭늉이 그렇게도 칼로리가 높은가요..? 사실인가요..? 아니라고 해주세요ㅜㅜ!!! (이상 충격에 휩싸인 여고생 이였습니다..)
  • 귱뀽귱뀽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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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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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hicgirl
  • 02.26 00:15
  • 저도 생수 특유의 냄새때문에 목에 걸려서 보리,둥글레,겨우살이,옥수수껍데기 말린것 등등 약간 한약 달이듯이 끓여마셔요^^;그리고 물을 무조건 많이마신다고 많이빠지는 개념은 좀 아닌것같아요.저는 오히려 다른사람에비해 물을 덜먹는편인데 살이 안빠진다거나 이런거 잘 못느끼거든요.오히려 무리하게 많이먹으면 속이 아프고 토해요...무작정 따라하시기보다는 체질에맞게,본인 컨디션에맞게 조절해서 드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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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호믜
  • 02.25 18:45
  • 차 대부분이 카페인 있어서 물 대체할 수 없어요.
    정말 보리차정도만 물 대체 가능.. 생수를 드셔야 좋아요. 생수 먹기 힘드시면 보리차 직접 끓여서 드시는 수밖에ㅜ
    그리고 본인 몸무게에 맞게 필요한 수분의 양도 있는데 무작정 4리터 먹는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을 수 있어요
    거기다 숭늉 말씀하신대로 칼로리 높은데 4리터면..
    물도 조금씩 자주 먹어야지 한번에 1리터 마셔버리고 그러는건 별로에요ㅜㅜ
    2리터 정도만 드시고 학생이시니 생수 사먹긴 힘들테니 보리차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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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25 17:22
  • 이미 드신건 소용없고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도 없어요.
    누릉지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고요.
    생수 드시기 싫으면 보리차같은걸로 끓여서 드시던가 티백으로된 다른 차로 우려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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