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석다이어터 ‘다신길만걸어요’ 회원입니다. 메츄리야 뿜뿜소스 후기를 색다르게 요즘 유행하는 [브이로그] 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분짜리 동영상이니, 생동감 있는 리뷰를 보고 싶은 회원님들은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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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할께요.😊
* 브이로그란?
브이로그(VLOG)는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말합니다. (출처-네이버 오픈사전 ‘긍정왕’)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뿜뿜소스는 뽁뽁이에 꼼꼼히 포장되서 배송되었어요. 파손없이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어요.✨ 메츄리야와 계란밥 뿜뿜소스를 어떻게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처음은 정석대로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계란밥으로 결정👌🏻 계란프라이를 구웠어요.🍳
먼저 올리브유를 두르고
어느정도 팬이 달궈졌다 싶을 때 키친타올로 닦아주었습니다. 기름에 구우면 훨씬 맛있겠지만 다이어터기때문에..😂 최대한 저칼로리로 만들려고 했어요.
예쁜 모양을 위해 중불-약불로 조절해 가며 한쪽 면으로만 구웠어요. 윗면이 안익는다 싶을땐 잠깐 뚜껑을 덮어주면 좋아요.
흰쌀밥은 칼로리가 부담스러워서 다신샵에서 파는 밥알한끼곤약과 섞어서 곤약밥으로 만들었어요. 곤약밥은 포만감은 높여주되, 칼로리는 낮춰주기 때문에 잘 활용하고 있어요.
잘 구워진 반숙 계란을 올리고,
방법에 적혀있는대로 한숟갈 반을 넣어줬습니다.
뿜뿜 소스는 이중캡으로 완전 밀봉 상태에 사용전까지 샐 염려가 없어서 좋았어요.
깨와 파슬리로 마무리 해주었어요!
반숙 노른자를 터뜨려서 섞어주고~
한 입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기존에 계란밥을 만들 때는 간장비율을 맞추기가 어려워 너무 짜거나 싱겁기가 십상이었는데 한숟갈 반만으로 완벽한 계란밥을 만들 수 있어서 간편하고, 살짝 단맛도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터나 참기름 등을 활용하여 먹어도 된다고 적혀있었는데 뿜뿜소스만으로도 이미 완벽한 계란밥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 입에 쏙 메츄리야는 쌈무처럼 소스안에 담겨 있을 줄 알았는데 메추리알만 있어서 신기했어요. 속까지 간이 잘 베어들어갔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