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년 11월초부터 올해 2월초까지
9키로정도 감량했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유지어터라고 해야되나요?
암튼 음식 특별히 안가리고 술자리도 주 2회정도
아침-프로틴선식,바나나,계란,우유
점심,저녁-회사 일반식 잡곡밥 3/4공기, 반찬
술자리 있을때는 고기던, 회던, 통닭이던 가리진 않구요.
여기서 문제는 주 2회정도 술자리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술마시고 안주먹고 그러면
다음날 수분이되었던 장속에 남아있는 음식이던
체중이 평소보다 더 나가니
운동을 더 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2,3일 운동해서 술자리전 몸무게로
복귀하고 또다시 술자리 이런식인거죠.
인생의 즐거움에 있어선 나쁘진 않는거 같아요.
술자리 없는날은 매일 운동하는거죠.
주 4,5일이요.
고수님들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바디는 재지 못해서
체중으로 판단되고
눈바디는 늘 비슷한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