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1, 전신사진)
오늘 제가 다이어트라는걸 시작한지 딱 200일째 되는날이더라구요.ㅎ
200일사이에 약 한달반정도는 행사나 여행때문에 운동도못하고 식단도 못지키고, 다신13기하면서도 못지킨 날도많고..ㅎ
그래도 전 포기하지않고 200일까지 왔네요.
운동은 오직 홈트만해서 8키로정도빼고 더이상 진전이없어서 운동량증가하고싶어서 헬스도 해보고 수영도 시작했는데..
역시나 헬스는 재미없네요.ㅋ
식단을 제대로안지키고 운동도 흐지부지해서 1주차나 4주차나 아주 드라마틱하진 않네요.ㅋㅋㅋ
엉덩이도 바짝좀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뒷궁댕이살 쳐지고,
남들은 배꼽도 이쁜데 저는 가로배꼽..ㅋㅋ배꼽이 콤플렉스.ㅋㅋ
근데!왜! 허리통이 핥..
허리얇아지는 운동이나 엉덩이 외쿡언니들처럼 크게크게하는 운동 뭐가좋을까요.
안그래도 운동시작 후, 없는가슴 더 없어져서 속상하고..
다이어트 후 잃는것과 얻는것이 비례하다니..
하늘은 공평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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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2) 도전 중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과 도전을 완료한 자기 자신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도전 중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ㅋㅋㅋ
Always!!!
Everyday!!!
늘!!!
언제나!!! 항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요!
글치만 미래의 제 모습생각하며!
피서지에서의 비키니 입어볼 생각하며!
크롭티입고 배꼽에 피어싱 하고싶은 생각하며!
힘들지만 포기하지않고 도전!!
가끔 식단에 무너지지만, ㅎ
그래도 13기동안 한번도 미션거르지않고(아침은 두 번 걸러봄) 운동, 식단 지킨게 저 자신한테 대견 스럽네요.ㅋㅋ
한달 수고했어!내 자신아!ㅋㅋㅋ
또 다신14기 시작되면 또 참여하고싶어요.ㅎ
다신 13기 모든분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