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믈내자 체중을 늘리고 줄이고 유지하고 하는 것의 핵심은 먹는 열량과 소비하는 열량의 밸런스 지점을 어디에 두느냐 입니다. 밸런스점이 마이너스 점이면 체중은 줄고 제로점이면 유지 플러스점이면 체중이 늘죠... 그런데 그 밸런스점 안에서 고려해야하는 것이 건강이고 몸의 생태적 반응 입니다. 밸런스점을 마이너스로 너무 많이 가져가면... 우리가 실상 소비하는 만큼의 열량소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 근분해 같은 역효과로 몸이 상하구요. 그 밸런스점을 찾기위해 고려해야 하는것이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소화대사량 이고 그걸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 수 있도록 밸런스점을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해요. 그런데 그 행위가 어려워요. 매일 같은 패턴으로 생활을 해도 우리는 매일이 다르게 에너지를 쓰고 먹으니까요. 거기에 또 각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그걸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그 부분까지 이해하고 계시지 않으니 남들 하는거 따라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고 그래서 실패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구요. 단순하게 몸의 반응을 느껴보세요. 분명 부족하면 뭘 더 먹으라고 신호를 주고 과하면 체중과 체성분 비율이 나빠지죠.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밸런스 점을 찾는게 중요한 거에요.
히믈내자 우선 체중의 강박부터 벗어나셔야 겠죠^^ 섭취량이 줄었다가 다시 올리면 몸의 반응이 1차적으로는 먼저 축적을 할꺼에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올라가요. 그게 무서워서 다시 먹는걸 줄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올린 섭취량을 잘 유지해 주시면 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되고 그에 맞게 운동 하시다 보면 금세 체중은 원위치를 합니다. 그러다 체중이 줄기도 하고 저처럼 오랜기간 멈춰 있을 수도 있구요. 사실 저는 더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안되어서 멈춰 있거든요^^ 지금도 대략 2000~2200 정도를 먹는데 그 이상 섭취가... 힘들어요. 먹는 생활 규칙상.... 그래서 멈춰 있는 것이지... 좀 더 먹고 운동 지금처럼 하면... 다시 줄것 같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1주일 정도는 정체라고도 할수 없죠.. 저는 1달반정도 지속되었고 몸무게는 요지부동 이었지만 눈바디는 변하더군요. 정체기 극복하는건..오히려 잘 먹어주는게 효과적이에요. 먹는거 줄여서 체지방 감량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감량 하더라도 요요가 쉽게오는 체질로 바뀌어있죠. 또한 포기하기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