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2016년 12월
70킬로 육박했던 시절이구요.(키:161)
우측은 2018년 2월 56킬로 정도
2017년 2월부터 본격 다이어트 시작한지
1년되던 시기입니다.
중간에
더 바짝해서 53킬로 까지 간적도 있고
무너져서 59킬로까지 찍은적도 있는데
어쨌든 다이어튼 평생해야하는게
맞네요 ㅎ
요즘도 56킬로대는 유지하고 있구요.
워낙 먹방에 술을 좋아했던 저라..
1차는 무조건 식이조절했구요.
과자 빵 단음료는 다이어트 초기 일년동안
먹은날 손꼽을 정도 였어요.
무조건 굶는게 아니라
다이어트식단으로 생활습관을 바꿨습니다.
3시세끼 꼬박 시간맞췄구요.
먹는걸 줄이니 운동할 힘이없어서
처음 일년은 식이조절만했고
2년차에 헬스끊고 운동병행했더니
같은몸무게라도 라인이 좀달라지는게 느껴졌어요..
최근에도 좀 느슨해져서
59까지갔다가
다시 식이조절중입니다.
암튼 애둘낳고 인생최대몸무게까지
찍고서야
미루고미루던 다이어트를 하게되었고.
확실히 자신감도 생기고
옷에대한 스트레스도 많이줄어서
좋습니다~~
올해 40살 되었는데
오히려 30대때보다
더어려보인다는 소리 많이듣네요^^
다이어트가 최고의성형이며
평생숙제가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