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노력하고 응원해준 분들이 아니었다면 중도포기했을지 몰라요.
슬개건염, 햄스트링 염증으로 근력운동은 계획한 만큼 못했지만
12기때 감량한 체중 잘 유지했어요.
13기 내내 49~50킬로그램 잘 유지하다 요며칠 약속으로 고칼로리 섭취했더니 ㅋ
하루 이틀새 요요는 아닐테니 다시 긴장하려구요
시작할 당시 몸살과 장염으로 체중이 많이 빠져있어서 오히려 지금 체중이 더 많이 나가지만 역시 건강이 우선이니까 만족해요
함께 달려온 13기 가족들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