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3월16일
2월11일
3월16일
한달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자~~마음은
활활 타올랐는데~~시부무님생신.모임.행사.
여행~~마지막주는 시부모님 수술.병간호~~에휴
정신적으로 멘붕...미션운동도 벅차고 개인운동시간은
더 시간내기 힘들고..중간에 포기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그래서 4주간 사진은 다 비슷해요...후기. 올려야되나
고민하다가 이틀 열심히 개인운동하고 그나마 조금
좋아보이는 어제 사진 올립니다.ㅎ
런지랑 레그레이즈는 정말 힘들었어요~~제대로
자세가 안나와서 인것같고 설렁설렁도 했습니다.
다만 버피를 내가 했다는거에 박수를~~완벽한
버피는 아니지만 나의 금기운동 이였거든요.ㅎ
식이도 식탐을 이기지 못해 일반식으로 하니
감량이 많이 안되었고요...다른분들 식단보면 나는
감탄만했네요~~생각의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절제했다 생각하면 힘이 없어 운동을 도저히
진행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공복운동은 한번도
못해봤어요!ㅎ
끝까지 했다는거에 나에게 칭찬하고
정말 멋지게 하신분들~~첫 스타트를 끊으신분들
모든분들 끝까지 성공하시길 칭찬합니다.
제가 깨달은 결론은 운동도 식이도 천천히
끝까지 해야된다가 저에겐 정답이네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몸부피는 조금 줄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