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쫌 붓고 몸살이 오려고 하길래 막둥이 델따 주면서 주사 한방 맞았어요~
빨리 회복하고 복귀해야죠ㅎㅎ
덕분에 오늘은 먹는 것도 프리~ 운동도 프리~
<먹방 자랑>
오랜만에 닭가슴살 치킨 만들어 먹었구요~~
시누가 시장표 맛집 양녕 닭발 사다줘서 첫째 학교설명회 갔다오자마자 한팩 뜯음~~
이게 행복이구나 싶게 맛있어서 미치는 줄~~😍
그리고 신랑 퇴근 후 한팩 더 뜯고 맥주도 한캔 더ㅠ
너무 배부러서 8시쯤 가족모두 아파트 한바퀴 돌다왔어요~ 모래주머니 묶고 슬슬~
미세먼지 대박인줄도 모르고🤧
<비교컷 재밌어요😘>
이건 다욧 비교사진은 아니고 그냥 같은옷 비교가 재밌어서 앞으로 종종 찍을꺼에요~🤗
좌측은 30살 53?쯤 됐을때고
우측은 지금 56이에요
비교컷 재밌어서 신랑한테 찍어 달랬더니 작작 좀 하래요ㅎㅎ
나는 첫 눈에 반한 옷
나 빼고 모든 가족 지인은 헐😱 난감해 하는 옷 ㅎㅎ
(버스 안내양 같다 예고 교복이냐 놀이동산 도우미 같다 등 별별 소리 다듣고도 간절기 마다 2번은 꼭 입었다는ㅎㅎ)
이옷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잘자요~~꿀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