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운동하는 사람은 그 과잉섭취가 된다하여도 간과 근육에서 다 분해가 되니, 큰 걱정 안해도 됩니다. 다만, 1회섭취시 근육량과 성별과 나이에 따라 흡수하는 양은 제한적입니다. 또한 지나친 단백질섭취로 인하여, 간은 쉼없이 단백질을 분해하다보면 간수치가 오르며 간건강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오버섭취 하였지만, 저녁에도 소량으로 단백질을 드세요. 단백질동화작용이 활성화 되는 최고의 시점은 근육운동후 48시간가량 이며, 기상직후, 운동직후가 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5끼의 단백질을 나누어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