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느냐 보다 2000배 더 중요한게 얼마나 먹느냐 입니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적당량 잘 드셔 주시는게 식단관리지 뭐는 먹고 뭐는 안먹고.... 제 프사 누르시면 제가 게시한 글들을 볼 수 있는데 오늘 아침에 그룹방에 올린 글이 있어요. 저는 3월 21일을 지내는 동안 7일을 술마셨어요.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뭘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음을 설명드리는거에요. 7일 술먹는 동안 분명 오버칼로리 섭취를 했겠죠. 그런데 그냥 다시 관리하던 평상시대로 돌아만 오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단기간 많은 체중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야 100번 이해하지만.... 체중이 적다고 건강한거 아니고 채중이 적다고 몸매가 이쁜것도 아니에요. 어믄데 집중하지 마시고.... 체성분 비율과 건강에 더 촛점을 두세요.
다른 군것질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제가 볼 땐 둘 다 거기서 거기예요 작성자 님 입맛에 더 맞는 걸 드시는 게 맞다구 봐요👀 고구마나 단호박을 양 조절해서 먹었다고 살이 찌는 게 아니라 고구마나 단호박을 많이 먹거나, 그 외 다른 군것질을 했거나, 많이 먹고 에너지 소비를 안 했다거나 셋 중 하나지 단순히 단호박이나 고구마를 먹었다고 찌는 게 아니에용 그러니까 메뉴 두 개를 놓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공 입맛에 맞는 식사로 선택해서 맛있게 드세용😉😉 성분으로 따졌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칼로리가 걱정되는 날이라면 단호박, 당을 줄이고 싶은 날이라면 고구마 이런 식으로 유동적으로 골라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