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잉요 그렇죠... 안내드린 비율에 어느정도 맞춘다면 1800~1900정도 드셔 주시는게 좋죠^^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 싶은걸 하나 말씀드리면 적당량 먹는 습관이 들기 시작하면 먹는건 사실 큰 어려움 없이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운동은 그 특성상 하며누할 수록 운동 강도가 쎄져야 운동이 되요. 즉... 점점 운동하는게 힘들어 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 많은 운동량과 너무 쎈 운동강도로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적당한 운동량을 바탕으로 몸에 자극이 올 정도의 운동강도면 충분 하다는 것이니 운동도 많이 하려 하지는 마세요. 먹는것이든 운동하는 것이든 어차피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제 안내를 깊게 생각해 보시면 추후에 유지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것들도 유추가 가능하실꺼에요.
이잉요 생활 패턴상 어쩔 수 없다는건 알겠는데... 당이 좀 높겠다 싶은 건 있어요. 이말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라는게 결국 분해의 분해를 통해 만들어지는게 당이에여. 분해의 분해를 거치는 과정에서 소화대사량이라고 해서 에너지를 쓰는데 당으로 직접 들어가면... 그 에너지를 쓸 이유가 없을테죠. 그만큼 소화대사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를 까먹는 격이되니.... 좀 아깝긴 하죠^^ 뭐 큰 량의 에너지 소비는 아니니 패스하고.... 3끼를 저 열량으로 섭취하신다 하면 1900 정도 섭취 이신데.... 운동량을 칼로리 환산하면 얼마나 되시고?? 또 기초대사량은 얼마나 되시는지.... 즉... 기초대사량을 바탕으로 먹는양이 설정되어야 하고 먹는양과 기초대사량을 고려해서 운동량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이런 고민 없이 다이어트를 진행을 하면 아무래도 방향성 자체의 근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한다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기초대사량 대비 1.2~1.3배 정도를 섭취하시고 섭취 열량의 20~25% 정도를 운동으로 소비한다 생각하세요. 물론 이 비율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 비율을 바탕으로 좀더 디테일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활동대사량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제 경우 이 활동 대사량을 만보계 어플로 어림잡고 있는데.... 그날 그날 걸음 수를 확인 하시고 평균 4000보ㅜ이내의 걸음이면 활동대사량 수준이 200 정도 4000~12000보 수준이면 300~400 정도라고 대략적 추정값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섭취 열량에서 활동대사량과 운동소비량을 뺀 값이 기초대사량 값보다 약간 낮게(100~200정도) 나오도록 해주시면 다이어트 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꺼에요. 이렇게 하고 있음에도 체중이 줄지 않으면 그 때는 운동 강도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시면 되구요. 이 이야기는 그 때 가서 다시 안내를 드릴께요. 말이 좀 장황해서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간단하게 등식으로 설명 드리면 기초대사량 - 100~200 = 하루 섭취 열량 - 운동 소비량 - 만보계 걸음 소비량 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
ssoma 제가 아침엔 출근한다고 아침 일반식먹는게 빠듯하다보니ㅜㅜ워킹맘이라서 둘째 챙기고ㅠㅠ쉬는날 아니면 항상 간단하게 바나나랑 우유늘 갈아먹던가 아님 현미시리얼 요거트 과일 요렇게 컵에다가 해서 챙겨가요!!출근을 일곱시까지해서 여섯시엔 준비하다보니!!!ㅎㅎ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일반식 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