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시작 한달하고 한주가 안된 시점에서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역까지 천천히 사십분 걸어간다음
초밥먹었어요ㅋㅋ
근데 이것저것 좀 주워먹긴 했지만
전보다 적게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도 초밥은 다 밥이니 탄수화물이 ㄷㄷ
좋았던건 초밥하나의 크기가 보통초밥의 2/3크기였 다는거??
히히 그래서 오늘 운동 두번 하려구요~
사실 생리중이고 몇일째 체중이 그대로라 신경쓰이긴 하는데
한달만인걸요~
막 폭식도 아니었구
운동 두번하는것도 스트레스 받는것두 아니고
왜인지 자꾸 기분이 좋고
뭔가 뿌듯하기도 하구
주저리주저리
술먹은 사람마냥 이러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