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간 저의 다이어트 결과입니다
오늘부로 16주째에 접어 들었네요
요즘 살짝 긴장이 풀어져서 마음을 다잡고자 올리는 것도 있고
약간의 자랑도 사실 있어요 ☞☜
아래 사진은 제가 다이어트 시작할 쯔음에 찍어둔 사진의 실루엣 입니다
홀딱 벗고 찍은거라 원본을 올릴 수가 없어요ㅋㅋ
9월 22일 사진 입니다
아래 사진은 11월 26일에 찍은 사진 입니다
딱 맞던 바지가 저만큼 남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입고 찍은 바지는 이제 허리 지퍼를 풀지 않아도 쏙 들어가더라구요
저의 최종 다리 사진!
상체는 하체보다 빼기 쉬우니 알아서 상상해 주세요ㅎㅎ
그래도 막상 이렇게 사진을 찍고 나니 뿌듯하네요^-^
바지가 커져서 벨트로도 해결이 안되길래 얼마 전에 옷을 사러 갔어요
살이 최고로 쪘을 때 바지를 사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잘하면 허리 32의 바지가 맞았고 어떤 곳은 제 사이즈가 없고 32도 작기도 하고 했었어요ㅠㅠ
그런데 이번에 보니 허리가 28이었어요!!
상체 치수도 77로 뿔었었는데 조오금만 더 빼면 55 입을것 같아요
지금은 좀 크게나온건 55가 맞고 아닌건 66이 더 핏이 이쁘고 그러더라구요
저의 소원이었던 치마는 아직 막 날씬하진 않지만 용기내서 입고 있고
더 빼서 롱부츠도 신고 싶고
열심히 더 해서 여름에 이쁜 원피스와 핫팬츠를 입고 싶네요
전 첫달에는 많이 빠지고 그 다음부터는 크게 많이 빠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씩 빠지는 재미를 느끼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작 몸무게는 71.2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