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결국폭식-폭운-폭식 피드백저질렀어요
식단어차피망한거 더먹어버리자!! 한거죠
다이어트전 저는 90kg이었고 학대에가까운 다이어트로 35kg감량에성공했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폭식을앓고 빈혈,수족냉증,무월경,성욕감퇴,무기력증,공허감... 몸과마음이 다쳤어요
저는 엄마가주는밥 그것도 저염식,현미밥ㅋ 삼시세끼를적당히먹고 가끔 간식을먹었던 음식에대한 집착이없었는데 해독주스다이어트를 한 후 체중감량하다가 7월25일 보식도없이 초콜릿한입에 그 이후로 이날까지온거에요
자꾸 빵,케이크,떡,아이스크림,초콜릿에 왜이렇게 집착하나 생각을 정말골똘히했어요 3개월간 폭식하는날마다 더 자료에집착해서 논문써도 될만큼ㅋ
결론이 나더라고요 ㅎ
잔인한 뇌는 지배자계층의부르주아고 내의지는 소외계층 독립투사라는것...
이제멍청한짓은안할거에요~
시리얼,빵도먹고 닭가슴살,고구마 먹긴하되있을때만먹고 없으면 밥먹던 그시절로 (밥,반찬,단백질반찬,생야채 )
운동도 주3회는헬스 주3회는 근력만 or 걷기정도
하루는 칼로리만지키고 푹쉴거에요
이렇게폭식할바엔 차라리 4~5시간마다 제대로된식사하고 운동하는것이 음식에대한집착,운동돼지,간식집착,외식혐오에서 벗어날 유일한 탈출구같아요
또언제터질지모를 폭식이지만 전끝까지 제몸과맘을위해싸울거고
적이너무 영민하니 야금야금 조용조용 지능적으로 접근하려고요..
다신의 첫 메인문구처럼 다신살찌지않기위해 한 다이어트가 괴물이되어 3개월구렁텅이에 빠졌으니 이제 치고올라갈거에요
1월14일이오면 다이어트시작한지 딱1년입니다~^^
그때까지 제 목표는 철저한 칼로리의 정상식과 운동으로 음식집착없애기~ 그러면 체중은 체지방은 알아서 따라와줄거라 굳게믿어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