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와 폐경기일수록 근육운동은 필수입니다. 시기적으로 호르몬의 변화가 바뀌는 시점에서도 더욱더 운동을 하면할수록, 남성은 남성호르몬의 붐비가 더욱더 촉진되어지고 여성은 줄어드는 여성호르몬의 붐비가 더욱더 촉진되어집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으로 약해지는 골밀도와 근육량의 감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떨어져만가는 심폐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의 건강과 신체나이의 극복을 예방할수 있는 법입니다. 기초대사량+활동량+운동량=하루섭취량 입니다. 3시3끼 일정한 시간에 잘 챙겨드시고, 주3회 근육운동과 적절한 심박수를 잘 체크해서 유산소를 하세요. 저희 체육관에 60~80세 어르신들 몇년째 꾸준히 운동하시고 즐겁게 건강유지하며, 가끔 제게 운동도 배우시고 교류도 하십니다.
화이링0 체중의 실체를 잘 모르시니... 그럴 수 밖에요. 당장 건강검진만 받아도 키와 체중만으로 비만이니 어쩌니 하니까요. 그런데... 실상 체중의 이런 의미를 무색케하는 단어가 마른비만 이라는 단어에요. 체중은 정상범위인데... 비만이래요. 그럼 비만의 의미가 뭐냐를 따져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까지 생각을 안하시죠. 그 반대 되는 개념으로의 단어는 있지도 않고 그냥 근돼(근육돼지)라고만 하죠. 벌써 어감부터 차이 나지 않나요?? ㅋㅋㅋ 누가 보더래도 차라리 마른비만이 더 나은 느낌 ㅋㅋ 체중이 적다고 건강한것 아니고 체중이 적다고 몸매가 이쁜것 아니구요. 싱상 체중은 그냥 숫자일 뿐이며 무언가 구분을 하는 척도에 불과한 것이라는 거죠. 여성분들 꿈의 몸무게 40키로대... 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서 불나방 같이 그걸 해보겠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되려 체성분 비율이 좋은 50키로그램대의 분들이 몸매는 훨씬 좋다라는걸.... 그 분이 훨씬 건강하다라는걸.... 언급하면 천하 역적이 되는 현 시대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화이링0 헬스장에서만 근육만드는거 아닙니다. 일상생활이나 홈트,등산,스포츠 등 관심만 가지시면 주위에 수두륵 하답니다. 저또한 맨손운동과 야구,씨름,농구,탁구,배드민턴,테니스,합기도,볼링,축구,등산,산악바이킹,모터싸이클 등 즐길거릴 찾아서 레져와 스포츠를 즐기며 헬스초기에 독학하며, 집에 운동기구 하나하나 사모으다가 점점 중량이 올라가서(100kg이상) 한계지점까지 늘린후, 33살 헬스장에서 운동시작 했습니다. 지금은 저도 갱년기인 중년이구요. 비싼피티 지불하며 배울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체육관 관장님이나, 트레이너들 처음에는 기구사용법(OT)는 기본으로 알려주며, 열정만 있다면 운동잘하는 젊은이나 경력이 오래된 저같은 아재들한테 물어보면 왠만하면 다 가르쳐 줍니다. 더군다나 문명의 발달로 인터넷 네이버 지식백과나 유튜브만 검색해도 운동 자료는 넘쳐나구요. 나이와 체중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내몸건강이 최고이지요. 쏘마님 말씀처럼 "근육은 가장 멋진 노후자금" 입니다.
화이링0 자연인님 말씀이 옳아요. 나이가 많아질 수록... 결국 골밀도는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약해진 관절을 그나마 버티고 유지하게 해주는게 근육이에요. 그만큼 근육이 많으면 많을 수록 관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하가 줄기 때문에 관절의 생명이 길어집니다. 다이어트라고 체중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이유로 체성분 비율을 봐야 한다는 거에요. 단기간 얼마만 체중 줄이면 된다는 식의 접근으로는 근육이 성장하지 않아요. 그래서 꾸준히 평생 해야하는 것이고... 그렇게 근육을 지키면 말년이 수월해요. 노후자금 마련하듯 근육도 마련해두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