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침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일들이 있지요,
저의 반복은 아이들이 있다보니 맞춰진 시간에 일어 아이셋+큰애(신랑) 깨워 집밖으로 보내는 겁니다-
그중 막내는 가정 어린이집을 다녀서 일정한시각에 늘 등원 반복.
그러다 문뜩, 아침 잠도 깰겸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집까지 가보았다가 숨이 막히고 헤롱되고~~^^;;
그래도 몇일해보니 이만한 아침운동이 없더라구요,
상쾌한 아침에. 정신없던 아침에.21층까지ㅜㅜ
내 몸의 에너지를 깨워주는 계단 오르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