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저까지 나서서 할 필요는 없을 듯 ^^ 버티지 말고.... 조언 참고 하셔서 먹는양 늘리세요.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법이 꼭 운동만 있는게 아니에요. 공부하는것도 여기저기 돌아다는 것도... 하다못해 눈곱 떼는일도 에너지가 소비가 되요. 남들은 저런데 나는?? 그럴 필요도 없어요. 가지고 있는 골격근량이 다르고 생활하는 방식이 다르고 조금씩이나마 전부가 다 달라요. 이 이야기는 기초대사량부터 활동대사량 소화대사량까지 다 각자가 다르다는걸 의미해요. 그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남과 비교하려 마세요. ^^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친구들의 특징이 있어요 음식이 입안에서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없어지면 입에 음식을 다시 넣죠 어느정도 배부르다 싶으면 바로 숟가락 내려놓구요 근데 살찌는 사람들은 음식을 씹고 있는 중에 다음음식을 준비해요 음식이 입안에서 없어지기전에 그냥 새로운걸 넣어버리죠 그렇게되니 배부르다 느꼈을때 이미 그 친구들보다 많이 먹은 후이죠.. 살. 안찌는 친구들은 본인이 먹기싫거나 배부르면 단호하게 안먹어요 그런데 우리는 흔들렸다가 결국 먹죠 이것도 하나의 차이랄까...
ㅇㄱㄱㅇ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휴학해서 시험준비만 9개월차입니다 공부 시작하다보니 하루에 10시간넘게 앉아있는건 기본이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인스턴트며 과자,초콜릿많이 먹었더니 살이 엄청쪄서 극단적으로 먹는양을 줄였어요 아침 한식 점심 굶고 저녁수업전 파프리카,계란2개 or 닭가슴살, 토마토만 먹었고 집에서부터 학원까지 1시간씩 걸어서 다녔어요 그랬더니 3주만에 3키로가 빠졌지만 폭식, 불면증, 기면증, 소화불량, 원인모르는 두통까지 왔었고 식단 중단을 했어도 질병이 한달마다 번갈아 왔었고 그 이후에 살이 훨씬 더 많이 쩠어요 2주일만에 순수체지방 5키로... 집중도 못하겠고, 어깨,허리,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심각성을 느끼고 2월 설날후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었어요 첨에는 저도 1000칼로리씩 섭취했지만 전에 건강위협을 받았던 식단이라서 그룹원들 조언을 받아 아침 한식 저녁 쌈채소 or 샐러드 점심은 공부를 하니 간단하게 빵, 간식으로 선식을 먹기시작했어요 운동도 해야겠다싶어서, 체력을 길러야겠다 싶어서 하루에 한시간반씩 하구요 그랬더니 저 59키로로 시작해서 저번달 55찍었구요 아픈곳하나없고 불면증도 없어졌어요 시험기간이라 운동할 시간이 없으면 잠자기전 30분이라도 스트레칭 및 코어운동 해주세요 그러면 훨씬 나아요 먹는거 극단적으로 줄이시면 어제처럼 폭식증도 오고 나중에는 살이 찌는체질로 변해요 제가 겪어봐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공부는 밥심이에요!!! 배고프면 더 집중안됩니다 어느정도 위에 음식물이 있어야해요 ㅠㅠㅠ
*린주* 네ㅠㅠ그냥 점심저녁 일반식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먹어야겠어요..닉네임 바꿀게용ㅎㅎ아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ㅠ제 동생이나 친구들 보면 분명 저보다 많이 먹는데도 배가 안 나오고 살이 안 찌는데 대체 걔네는 뭔가요..?ㅋㅋㅋㅋㅋ볼때마다 신기해요ㅠ따로 운동을 하는 것도 절대 아니던뎅,,
ㅇㄱㄱㅇ 시험기간이면 시험만 신경쓰는게 맞겠죠? 결과를 다시 돌릴수도 없고요. 다이어트는 기간이 좀길어지겠지만 중요함의 순위가 항상 다이어트인건 곤란한것 같아요. 드시는것도 현재 기초대사량이 1150이라고 해도 ㅇㄱ님은 그것도 안드시는거잖아요. 공부하려면 뇌로 소비하는 열량도 무시못할텐데... 탄수도 잘 챙겨드시고 일단 1500이라도 드시려고 해보세요. 실상 살이 찌는건 움직이거나 활동 없이 야식 폭식이 많고 적은 양이어도 엄청난 칼로리의 음식만 자주 접해서 그런거지요. 떡볶이같은... 차라리 두끼만 밥을 주식으로 드신다고해도 살이 찔리는 없는거예요. 하루 제대로 과식했다고 배나왔다고 그게 바로 살로 가나요? 위 소장거쳐서 영양소로 바꾸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비되는데요...적당히 드시고 시험에만 열중하시고 끝나고 운동도 해주시면 되죠. 여기 그룹에 잔소리 클랜있는건 알테고.. 그분들이 도와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