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플랭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이제 운동할때는 플랭크를 꼭 하게 되요~.
첨 홈트로 따라할때 30초도 못버티고 부들거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체지방은 스쿼트와 런지는 다리아파서 죽어도 하기싫어하는 저를 혼내주고 싶어서 했습니다. ^^ 이젠 와이드 스쿼트도 잘해요.
그래도 하기 싫은 운동중 하나인건 변함 없어요.
운동 하기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것 알고 있습니다.😏
저두 그랬고 지금도 그래요. 근데 먹는것 잘먹고 체중 감소하는 방법은 이것뿐입니다. 제가 속한 그룹방은 근육 키우는 분들이 많아요.💪
전 근육보다는 아직도 먹은 칼로리 소모시키려는 목적이 우선입니다.
하다보니 복근도 생겼고요. 하다보니 팔에도 힘이붙어 이젠 푸쉬업도 조금씩하게 되었어요. ^^
지난 8월말부터 지금까지 감량은 총 17~18키로 정도 됩니다.
전 하루에 1500~1600먹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주말에는 운동 쉬려고하고요.
그래서 그래프보시면 뚝 떨어지는 지점이 그거구요.
도전은 해야해서 아예 쉬진 못해지만요. ㅠㅠ
체중변화도 보시면 알것 같네요.
1500먹구 주말에 더 먹어도 체중이 내려가는걸 믿으시길 바래서 올려요. 물론 더 드시는분들도 그룹방엔 많아요. ㅠㅠ 잔소리 사절!
3 월 한달은 평균 섭취가 1600이네요. (리포트 내용)
며칠전 인바디 결과는 체지방이 12.2kg라고 하더군요.
이제 야식도전만 하고 다신도전은 끝입니다. ★
위의 사진은 작년 쪘을때와 올 2월1일에 찍은 같은옷 다른체중 컨셉으로 그룹방에 올렸던겁니다. 지금은 더 빠진 상태죠.
저 옷이 미니원피스였음을... 몸이 알게 해준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