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욕심부터 버리고, 다이어트라고 음식종류 제한하고 혹시나 절식해오셨다면 그것도 바꾸세요 다이어트라고 적게먹고, 음식종류 제한하고(흔히말하는 다이어트식) 그러다보면 몸에서 조금씩조금씩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줄이고, 음식이 땡기게 만들어요.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좀 먹으라고. 그렇게 한번 터지면 이왕먹은거 다 놓고 먹게되는거에요. 지금 아니면 못 먹을것 같아서. 또 맛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식 먹고 지내야하니까. 지금도 당장 폭식부터 고칠생각이 아니라 체중걱정부터 하시잖아요. 그럼 또 계속계속 반복되어요. 얼마전 글 보니 다신샵에서 이것저것 사셨더라고요. 물론 그게 나쁜건 아니고, 저도 다신샵에서 구매한 음식 많이 먹어요. 근데 그런걸로만 세끼를 먹진 않아요. 한끼이상은 일반식도 먹고, 시중 빵이나 샌드위치도 먹고 특히 섭취량을 매우매우 중요시해서 좀 많이 챙겨먹는 편 이거든요 저는. 그러다보면 폭식을 안해요, 먹고싶은 음식 얼마든지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거든요. 다이어트는 기존의 식습관을 180도 바꾸는것이 아닌 차근차근히 고쳐나가는 것 입니다. 일반식으로 양조절부터 하시고, 세끼 규칙적으로 먹는것부터 하세요. 그게 가능해지만 그 다음이 영양소 따지고, 가공식 줄이고 자연식 찾아먹는 단계로 넘어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