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문 열자마자 가서 치료 받고 회사 가는 길에 아침 외식 했네요~ 게다가 오늘은 심야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밤운동도 패스해요. 아무것도 안하면 좀 불안할까봐 아침에 조깅하고 저녁때 휴게실에서 간단하게 운동하고, 일할 때도 되도록 많이 걸으려고 했어요. 꼼수지만 이렇게하면 마음은 편해서 '오늘 버렸으니까 포기해야지' 같은 생각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좀 쉬어가는 하루였으니 내일은 또 힘내서 달려보렵니다!
앞자리네번바꾸기 저두 하루 800먹다 1000먹고 1200먹으면서 올리고 올렸어요. 지금1500먹어도 49찍었어요. 운동 하시잖아요. 정 불안하시면 저처럼 저녁을 4~5시 사이에 드시던가요...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약속있는날은 술도 먹고 다 먹어요.. 운동 하시니까 불안해하지마시구 드세요. 저도 적게 먹는다고 잔소리 듣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