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름 클린하게 먹고 뿌듯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려는데 술약속 간 신랑이 그냥 빠져 나왔다며 큰애들 놓고 막둥이만 데리고 맥주 콜!! 하길래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콜을 외쳤네요ㅎㅎ
맛나게 500 3잔을 먹었는데 오늘 아침 아직 어지러워요 ㅜ 빙빙~~~
어제 먹고와서 55.7이었는데 아침 54.6 어제 아침보다 100g 빠졌어요!!😍
정체기 풀리니 조금씩 내려가는게 신기하네요!!
이번주 주말은 풀로 독박육아니 다 내려 놓고 막둥이랑 같이 뒹굴뒹굴 해야겠어요~~
해피 주말 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13일>
1. 물 2리터 이상
2. 식단 1800 이하
3. 복근 3가지 3세트
** 원래하던 운동&공부 오늘 모두다 패스~~~♡

이건 어제 맥주 현장~ㅎㅎ
가자미 튀김 안주는 처음이었는데 세상 맛있어요!!
안주 먹는 속도가 신랑 두배였으니 혼자 거의 다 먹은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