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하루가 시작이지만 늘 누리던 자유는 잠시 안녕이에요~
어제 4시간 간격으로 막둥 열이 올라서 해열제 먹여가며 돌봤는데 그래도 잘자줘서 기특해요!♡
운동 양껏 못한다고 애닳고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
아는 동생한테 피티를 소개해줘서 어제부터 한다고 해요~통화를 했는데 이렇게 힘든걸 어떻게 했냐며 독하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도 밤 10시마다 피티 받으며 지옥훈련 진짜 독하게 해냈다 싶어요!!
그때 그맘 다시 생각나서 어제 줌바 추고 잔거에요 갑자기ㅎㅎㅎ
우리서 서로 좋은 자극 받으며 순간순간 실패하고 좌절하더라도 멀리보고 계속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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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1. 물 2리터
(이건 꼭 할꺼에요!!♡)
2. 저녁줌바
3. 한자는 그냥 오며가며 눈으로
4. 오늘 클린 식사
(어제도 삼천 이상인듯 오늘은 조절하는게 예의!!)
**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애도 어른도 감기주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