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엔 일욜이지만..실험하러 잠깐 출근했다가 저녁에 남자친구랑 맥주 한캔 마셨던 날이에요 바빠지기 전 심호흡..?ㅋㅋㅋㅋㅋ(핑계1)
이날은 오전에 런닝 뛰었어요!
15일엔 아침 7시~새벽 2시까지 실험했어요..
제가 하는 일이 이렇게 근무시간 개념없이 진행된답니다ㅠ흑흑
깨어있는 시간도 길고 왔다갔다 활동량도 장난 아니었다는 핑계로 좀 많이 먹었어요 힘드니까 조절이고 뭐고 잘 안되더라구요ㅋㅋㅋ (핑계2)
그래서 운동을 따로 한건 아니지만 걸음수가 어마어마했던 날이라 그 중 일부인 10000보만 넣었어요^^ 폰을 잘 챙겨다니는 것도 아닌데 찍힌 걸음수만 해도 20000보는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시간 정도 되는 시간동안 앉아있던 것보다 움직인 시간이 훨씬 길었던 날이에요😫 발바닥에서 아직도 불나는 것 같아요
근데 마음가짐이 좀 새로워진게 실패가 떠도 속상?하진 않네요
16일인 어제는 피곤해서 아침도 못챙겨먹었는데 점심 저녁 간식만으로
거의 1600칼로리 달성!ㅋㅋㅌㅋㅌ
칼로리 숫자만 보면 괜찮아보인다 싶겠지만 내용물이 불량해요
잠도 못자고 피곤하니까 아무리 먹어도 당떨어지는 기분..(핑계3)
오늘부터는 좀 여유로워져서 이쁘게 먹고 운동도 하려구요!
운동도 할땐 귀찮더니 안하니까 근질근질하네용
어떤 행위를 3개월 정도 지속하면 습관이 된다더니 저도 운동이 습관이 된걸까요ㅎㅎ 이 부분은 좀 많이 뿌듯하네요☺
아 그리구 이제 몸무게 측정하는 횟수를 일주일 한번 정도로 줄일까해요
원래는 매일 쟀는데 귀찮기도 해서~~😝
그룹방에도 자주 와서 놀게용 첨 뵙는 분들도 많아졌고
그룹방도 굉장히 활발해진 것 같아요👍
새로 올라오는 게시글 수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