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폴더에 몇년 전 공연 연습 하던 영상이 있어서 올려봐요~^^ 울릉도에서 일할때 2년 정도 신랑 빼고 애들 둘과 함께 셋이서 살던 시절이 있었어요~ 영양교사 첫발령교로 울릉고를 다녔답니다~ 질문 있을것 같아 그냥 얘기해요. 나쁜것도 아니고 이정도 신상은 다른 사람 인생 소설처럼 보는 것 정도로 되겠지요^^ 연말되면 축제를 하잖아요~ 저는 축제는 꼭 올라가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ㅎㅎ 첫 해는 룰라 "쓰리포!" 둘째 해는 영화 "써니"를 췄네요~ 일마치고 다모아서 연습도 많이 했어요ㅎㅎ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 영상이에요~ 줌바 사랑에서 저의 춤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산다는게 참 행복했고 안먹어도 배불렀고 모든게 감사함이 흘러 넘칠때라 지금하고 또 다른 나를 보게 되네요!♡ 다들 행복하기 위해 다욧하시잖아요~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