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2~3키로로 시작해서 3개월동안 56까지 감량했지만 이 이후가 진짜였어요 저도 좀 적게먹으면서 빼와서 55~56일때 눈바디가 그리좋진 않았거든요 흔히말하는 마른비만에 가까운 인바디였고 또 정체기가 오기도했구요 그래서 다이어리 제대로쓰면서 먹는양도 좀 일정하게 해주고(평균 1500정도 먹었었음) 운동도 체계적으로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체중감량은 더뎌도 몸이 변하더라고요 왼쪽이 1월중순이고 55~6키로 일때고 오른쪽이 3월20일경 53키로에요 몸무게차이는 얼마안되지만 그 과정에서 근육이 늘고 체지방이 빠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