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28분..
어제 밤에 운동하다가 쓰러졌어요ㅜㅜ
갑자기 빈혈와서 꼬꾸라졌는데 다행히 몇군데 타박상만 ㅜㅜ
옆에 남편잇어서 다행이였네요..
흐음 다이어트 한지 8개월 간헐적시작한지 55일차..
14키로 정도 감량으로 막을내리고 유지해야하는건지
심히 고민이 대더라구요.
칼로리따져가며 먹어서 그런거같기도하구..
한번쓰러지고 나니까 무섭네요ㅜㅜ
영양소 더 골고루 먹자 하믄서 오늘은 밥한그릇 뚜딱해치우고
저녁에 만두랑 우동에 과일까지.. 거의 2천칼로리 먹었어요~
단식을 밤10시 넘어서 들어갔네요.. 😐
이렇게 먹고 잘했다 이런맘보다는 걱정이 앞서는게
이게 잘못된거같아요😢 먹고 운동하면대는데말이죠..
운동하기싫어서 안먹던게 습관이대서 참 무섭네요.
잘챙겨드시면서 다이어트해요~
저 집에서 쓰러져서 다행이지 길가다가 그랬어봐요..
와 상상만해도 무섭네요ㅜㅜ
좋은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