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추가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요.ㅎㅎ 든든히 챙겨드시면서 꾸준히 운동해오셨다면 정체기 때 지칠 확률이 적을 것이구요(포기할 식단이 없으니까요), 간간히 칼로리를 더 오버해서 먹더라도 다시 금방 원래의 패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체기 이전에 식사량이 충분치 않고 음식도 제한했다면 갑작스런 폭식에 타격도 비교적 크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 크게 동요되어 포기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하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어떤 방식의 다이어트이든지 들인 노력은 모두에게 아깝잖아요. 든든히 잘 먹으면서 운동하는 노력이 위험이 적은 길이라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