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작은애가 토를 연속으로했는데
큰애도 갑자기 토를 연속으로..
마지막엔 둘이 번갈아가며...😱하ㅜ
이불도 네번이나 갈고 세탁하고 ..애들도 딱하긴한데 저도 잠들만하면
일이 터지니 정신이 없었네요ㅋㅋ
둘다 장염이 왔나봅니다..아마 어제 옮은듯해요
같이 놀던 친척이 장염 걸렸었거든요^^;;
다행스럽게 둘째는 괜찮은데..
큰애가 여전히..아프네요ㅜ 낼 수액한번 맞춰야할듯
그나마 희소식은 오늘로 남편없는 마지막 주말일 것 같습니다..
저희 하는일이 시즌이 있어서..바짝 벌어야하긴하는데
5개월동안 진짜 저도 남편도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
애들도 아빠를 너무 찾았었고..^^ 담주부턴 좀 놀아야지♡
오늘은 운동은ㅜ 할수 없을 듯해서
그래서 식단 조금 조절했어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