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 예상 했던거와 마찬가지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나서 만신창이가 되어 몸살 직전의 몸 상태에요~
밥도 귀찮고 저녁은 가볍게 밀면 먹고 옆 뚜레주르에서 빵이랑 커피마시며 일기써요~^^
먹방 사진은 찍지도 못했어요~
내려 놓고 그냥 막 달리는라 분위기에 취하느라~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은 너무너무 자연환경이 이쁘고 깨끗하고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인데 이것도 사진이 없어요~^^;
54.8로 떠나 도착해서 56.5던데 저녁먹고 57까지는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정식 일기는 내일부터 작성할게요~
아마 내일까지도 운동은 못할정도로 피로가 덜 풀릴것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여행은 신랑과 단둘이만 가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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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몇개 남은 사진>
저는 배경 위주가 아니라 철저한 인물위주의 사진을 즐겨요~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남겼으면 만족해요!!♡
세살 아래 여동생~한번 공개 했었쥬~♡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소중한 유일한 자매입니다!♡
울 제부는 잠시 화장실 갔나? 없어서 아쉽네요~
이렇게 넷이서 케미가 좋아요~
어제 술취해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재밌었어요~♡
애들 사진은 없어요ㅎㅎㅎ
철저한 내위주~~~~~~~😘
** 주말 유종의 미 잘 마무리 하시고 밤에도 꿀숙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