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피곤함은 어제 저녁의 휴식으로 어느정도 풀린것 같다~
하지만 내일까지 신랑이 서울 출장이 있어서 저녁되면 피로가 또 심하게 몰려올테니 체력 분배를 위해 오늘은 욕심을 버리고 밸런스 맞추기를 목표로 해야겠다~
금요일부터 달리고 월요일 최고 기록 찍고 점점 원래대로 돌아가 패턴의 반복인데 그래도 계속 찌는 방향이 아닌 유지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주말 사촌동생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나늘 본 어른들마다 살이 왜이렇게 빠진거난고 할때마다
옆에서 아빠가 하는 말
"우리 큰딸이요~~아주 지독해요!!" ㅎㅎ
끝장 보는 아빠를 닮았는데 아빠 보다 더 업뎃된 유전자가 되었고 내 밑으로 누가 닮았을지..... 아마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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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밸런스 목표>
1. 물 2리터
2. 식단 클린(과자금지)
3. 등산, 복근
4. 한자 1급 1회 풀고 복습
5. 노래부르기(버즈-가시)
** 화이팅 월요일 시작 잘하세요~~~!!😘
** 어제 글을 다보고 잤더니 밀린 숙제 없어서 홀가분한 이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