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체중 51.8입니다
다리살이 너무 쪄서 3개월 안에 43.3 달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식단은 아침, 점심이나 점심, 저녁으로 고구마 1개씩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학교 운동장 빨리걷기, 달리기 반복하면서 1시간(15바퀴) 운동하고 있는데, 이게 너무 재미없고 질려서 자전거를 탈까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운동 강도가 자전거보다는 운동장 걷고 뛰는 게 더 힘든 것 같기도 하고 자전거로 눈에 보이는 살이 빠질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그나마 즐겁게 다이어트하려면 자전거를 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질리더라도 운동장 도는 게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