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163cm에 74kg정도 인데 7월에 서울을 가게됐는데 그냥 지나가는 옷가게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옷을 사고싶어서 살을 빼고 있어요 이제 일주일 좀 넘었구요 하루에 아침은 제가 잠이 많아서 안먹고 점심은 일반식을 먹거나 컵누들이랑 구운계란을 먹거나해요 컵라면이 먹고싶을때 컵누들먹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오이하나랑 양배추 조금에 반숙삶은달걀2개 먹었었어요 요즘은 너무 심심한거만 먹은거 같아서 단호박 3분의1개? 정도 먹고있구요 그리고 운동은 걷기 40분~1시간, 여러가지의 플랭크, 실내싸이클 30~40분 정도 하고있어요 요즘은 줄넘기도 조금만 할까 생각도 하고있구요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정말 맘먹고하는 다이어트가 처음이라 아는것도 없이 제몸만 망치고 있는걸까봐 걱정이되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요.. 그리고 먹는거는 초반에는 참기가 힘들고 그랬는데 이젠 익숙해졌는지 먹고싶다는 생각이 잘 안들고요 진짜 먹고싶을때는 오이를 먹거나 바나나를 하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