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저녁까지 클린하게 유지도 잘하고... 몸무게는 늘었으나... 여기저기 몸 사이즈가 줄어 기분 좋았는데... 오후에 남편이 애들데리고 영화까지 보고 와서...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원 없이 만끽 해서 좋았는데... 그랬는데....😥😥😥😥 첫째와 둘째의 별거 없는 전쟁에 제가 열받아... 애들 잡돌이하고... 생라면... 한봉반 클리어 했네요.... 우걱우걱 씹으니... 속은 풀리는데... 배는 터지기 직전이고... 애들한테 미안하고... 에휴~~~ 잘 보내다 뭐한건지.... 😧😧😧
얼른 자고 낼은 좀 더 릴렉스하게 애들과 마주해야겠어요~~ 다들 가족들과 평화로운 토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