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근처에 위치한 펜션에서 오늘 모임을 합니다. 다 큰 남자들만 모여서 젊었을적 하고 놀던 술판을 벌리겠죠. ㅋㅋ
펜션 입실이 2시인데..... 아침에 좀 일찍 집에서 나와서 펜션에 도착하니 9시네요 ㅋ
탄산수와 에너지바 2개 들고 선운산 정복에 나섰습니다. ㅋㅋㅋ 여러 등산 코스 중 만만하겠다 싶은 걸로 ..... 보통 왕복 4시간 코스를 2시간30분 만에 마무리 했네요. 펜션 주인장이랑 이야기 잘 해서 먼저 입실하고... 잘 씻고 사람들 모일 때까지 좀 잘까 합니다.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직 신에게는 2450의 열량이 남았소이다.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