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4~5번 정도 운동을 하라는 권유를 받아서요. 평소에는 주 7일 채워서 운동을 했는데 이제 줄여보려고합니다. 일주일에 5번을 채워서 운동을 할때, 월~금을 운동하고 주말엔 쉬는게 좋은지, 아니면 중간중간 하루씩 쉬면서 진행하는게 좋은지 여쭤보고싶어요. 물론 격일에 한번이 좋겠지만 저는 평일에 몰아 운동하는게 더 편해서.. 그 두가지 방법의 효과가 많이 차이가 날까요?
-자연인 감량기를 딱 세달으로 잡아서 그 기간에는 유산소를 집중으로 하고, 유지기에는 횟수를 줄여서 지금의 유산소 시간만큼을 근력으로 바꾸려고 했어요. 혹시 허벅지, 팔뚝 등 특정 부분만 자극하는 운동도 유산소에 해당이 되나요?..
그리고 스트레칭은 항상 전신스트레칭을 운동 전후로, 허벅지 운동 후에 종아리, 허벅지 근육, 하체 전체 이런식으로 진행을 해요. 잘 붓고 잘 단단해지는 몸이라서..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나눠 하는게 좋을까요? 운동을 하루에 여러번 나누는게 좋을까요? 올해까지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최적의 루틴을 추천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자연인 저는 강도를 세게 안하고.. 아침저녁으로 한시간씩 걷고, 유산소 50분 미만, 나머지 1~2시간은 스트레칭을 해요. 근육이 많이 뭉쳐있는 몸이라서ㅠㅠ... 살은 몸이 휴식할때 빠지는 거라고 해서, 제가 운동시간이 과해서 휴식시간도 안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어서요.ㅠㅠ 그 휴식시간을 주말로 몰아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운동이 강도에 따라 다르고, 그 강도에 따른 근육통이 다르고 그 중량에 따른 결합조직의 휴식시간아 다르고, 근신경과 근력의 차에 따라 다르고, 해복능력과 면역성에 따라 다릅니다. 주5회 이상의 유산소성이야 상관없지만 주4회이상의 근육운동이라면, 운동자체 강도, 즉! 근육에 충분한 부하(자극)을 받지 못하였다는 증거이므로, 운동강도 설정에 새부적인 변화와 기획이 필요합니다.